김새론 배우가 작년에 음주운전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새론 배우의 대표작으로는 2010년에 상여한 영화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이 영화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음주운전 사건 정리
김새론 배우가 2022년 5월 18일 08시경,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김새론이 자가 랜드로버 차량으로 가드레일 및 지상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총 57곳에 시설, 가게 등이 정전이 됐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전에 대한 복구는 11시 40분쯤에 완전히 복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로 인해 주변에 민폐도 사실이지만 당시에 음주운전을 했으며, 만약 사고가 난 위치에서 변압기가 폭발해버리거나 보행자가 있었다면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후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새론 배우의 음주운전을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김새론씨의 자필편지 내용인데요.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재판 및 벌금 정리
이후 손해배상이 진행되었는데요.
2023년 3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번째 1심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에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또한,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인 A씨에게는 500만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